

오늘의 점심은 やよい軒(야오이 켄)이라는 체인 식당의 しまほっけ定食(시마홋케테이쇼쿠 : 임연수구이 정식) 690엔
별로 비리지도 않고 담백하면서 맛있어서
이자카야에서 술 안주로도 자주 시키는 홋케-
홋케에 레몬즙을 뿌리고
다이콩오로시(간 무)에 간장을 뿌려 함께 먹으면 맛있다.
대강 구글링해보니
생선 대가리가 붙어있는 홋케는 まほっけ(마홋케),
붙어있지 않은 홋케는 しまほっけ(시마홋케) 라고 한다는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다.
집을 떠나 살면 스스로 챙겨먹지 않으면 먹기 힘든 음식들이 꽤 있는데
나에게는 생선과 과일, 그리고 다양한 채소 정도
집에서 생선을 구워먹기엔 번거롭고 냄새도 나서 꺼리게 되고
과일은 정말이지 잘 안 사먹게 된다.
게다가 일본은 과일이 너무 비싸고
기껏 사 먹는다 해도 바나나, 귤 정도;
채소는 식사하면서 일부러 샐러드도 함께 주문해서 먹는다고 해도 양배추 정도
일본생활 5개월.
사 먹는 밥이 점점 지겨워지고
엄마밥이 너무 그리워진다.


덧글
저것도 얼마나 벼루다가 먹은건지요; +_+